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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별들의 들판
뿌리고 우박 내리고 폭풍우 몰아쳐 음산한 베를린, 해 짧아 어두운 그 무뚝뚝한 도시가 나를 따라다녔다. 그냥 사는 일로 생각하고, 실은 조금 귀찮아하며 만났던 내 아이의 친구 엄마와 연변 출신 불법체류자와 낙오한 유학생과 망명자, 한국 생각만 하면 아직도 서러움에 복받치는 동포들, 간호사 광부 출신들, 대사관...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 2004-12-10
뿌리고 우박 내리고 폭풍우 몰아쳐 음산한 베를린, 해 짧아 어두운 그 무뚝뚝한 도시가 나를 따라다녔다. 그냥 사는 일로 생각하고, 실은 조금 귀찮아하며 만났던 내 아이의 친구 엄마와 연변 출신 불법체류자와 낙오한 유학생과 망명자, 한국 생각만 하면 아직도 서러움에 복받치는 동포들, 간호사 광부 출신들, 대사관...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 200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