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내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 삼십 년 동안 세상을 기록한 기자가 처음으로 자신을 취재하는 동해안 자전거 여행
김병기 (지은이) / 훨훨나비
출간일: 2026-10-13
ISBN: 9791197928994 932131804
판매가: 17,100원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부산 을숙도까지. 2021년 여름, 정년을 앞둔 기자가 자전거에 올랐다. 출발지 고성은 그가 군 복무를 하던 곳, 폐벙커 마룻바닥에 엎드려 첫 시를 끄적이던 스물두 살의 청춘이 있던 바닷가였다. 이 여정은 경주가 아니었고, 결승선에서 기다리는 사람도 없었다. 그가 바란 것은 멈추지 않고 살아온 시간에 쉼표를 찍고, 그 시절의 자신을 다시 만나는 일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