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은 어린 시절의 추억부터 가족과 주변 사람들, 작가로 살아온 시간까지 자신의 삶을 이루어온 이야기들을 따뜻하고 섬세한 문장으로 들려준 책이었다. <그랬다고 적었다> 는 김애란 작가가 7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산문집이다. 소설 속 인물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작가가 이번에는 자신...
작은 페이지 안에 머무르는 시간 · 2026-10-20
안녕이라 그랬어>단편소설로 상반기 내내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김애란 작가는 <잊기 좋은 이름>이후 무려 7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산문집은, 작가로서의 삶뿐만...김애란 작가 특유의 담담하고 단정한 어조가 느껴진다. 왜 제목이 "그랬다고 적었다"일까 ? 책을 보며 궁금했고 첫 페이지를 얼른 펼쳤었다. 이...
삶을 단단하게,북셀프치유 · 2026-10-07
합니다. 이후 9월 중순의 기사에서는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 1위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소설가의 산문집이 이만큼 독자에게 닿았다는 것은, 많은 독자가 김애란이라는 작가의 소설 바깥 목소리를 오래 기다려 왔다는 뜻일 것입니다. 한 가지 밝혀 둘 것이 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 소개와 서점의 소개문, 신문의...
도깨비책방 · 2026-10-01
김애란 작가를 처음 만난 것은 소설을 통해서였습니다. 그러다 첫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의 일부 문장을 필사하며 작가의 문체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결국...수 없었습니다. 그랬다고 적었다, 김애란 두 번째 산문집 ☞ 책 정보 ☜ 제목 : 그랬다고 적었다 지은이 : 김애란 출판사 : 문학동네 분량 : 220...
폴링업의 끝없는 B∞K 이야기 · 2026-09-01
덕입니다. 첫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이 자기 안쪽으로 파고드는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방향이 바깥입니다. 멀리서 희미하게 들려오는 이웃의 기척, 동시대인의 체온 쪽으로 문장이 움직여요. 서점 매대에 흔한 위로 에세이와도 결이 다릅니다. 그런 책들은 독자에게 괜찮다고 말해주지만, 이 산문집은 괜찮은지...
코리안특급 강경구 작가 이야기 · 2026-08-26
살아가고 있는가. 김애란이 오랫동안 소설에서 고민해온 질문들이 산문의 언어로 다시 돌아온 책입니다. 김애란이라는 작가 김애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장편소설 『두근두근 내 인생』 『이중 하나는 거짓말』, 산문집 『잊기 좋은 이름』 등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젊은작가상 대상, 이상문학상, 동인...
yoonbook ·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