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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 가는 손금 표지

겨울로 가는 손금

금지은 (지은이) / 사이펀

출간일: 2026-06-30

ISBN: 9791199891067 472130905

판매가: 10,800원

금지은 시인의 두 번째 시집. 금지은은 이번 시집에서 서정적 주체성을 슬픈 듯 정갈하고도 따뜻한 화자의 입을 통해 전달한다. 현대시의 특징인 어조의 생경스러움을 기반으로 한 수사적 남발이 시를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금지은 시인의 시들은 그러한 모호성을 배제한 시 쓰기로 독자들에게 선명한 화자의 생각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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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서평모음

박현구 시집 『눈먼 참깨 떼먹기』(2026, 시산맥사) 신간 소개

전문가 서평] 『눈먼 참깨 떼먹기』의 가장 큰 성취는 생활과 존재를 연결한 데 있다. 생활의 구체성과 존재의 깊이가 만나면서 시는 단순한 일상을 넘어 인간...황록색 망토 걸친 동박새를 바라보며 치맛자락을 펄럭였을 때, 나의 앞날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 씰크 등을 가진 여자도 손이 많이 가는 남자도 꿈통 위의...

계간 · 2026-08-31

금지은 시집 <겨울로 가는 손금>

금지은 시집, <겨울로 가는 손금> 발간 ​ 금지은 시집 '겨울로 가는 손금' 표지 ​ ◉출판사 서평 경남 김해에서 활동하는 금지은 시인이 두 번째 시집 『겨울로 가는 손금』(사이펀)을 ‘사이펀현대시인선’ 31번으로 펴냈다. 금지은은 이번 시집에서 서정적 주체성을 슬픈 듯 정갈하고도 따뜻한 화자의 입을 통해 전달한다...

작가마을 · 2026-07-07

시집 1172. 정용화 - 『나선형의 저녁』

속으로 손금이 흘러들어 무수한 실금을 남겼다 무너짐이야말로 더 큰 열림이기에 거울 속 거미줄은 어떤 것도 붙잡아 두지 않는다 균열은 어떤 부재를 품고 갈라진 틈 속마다 허기진 풍경을 흘려 넣는 것인가 나를 흘리고 온 날 서까래 같은 갈비뼈 사이로 종일 바람이 들이쳤다 그러고 보면 깨진 거울은 무너지는 것을...

시꽃 마을 · 202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