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도종환 꽃은 진종일 비에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빗방울 무게도 가누기 힘들어 출렁 허리가 휘는 꽃의 오후 꽃은 하루종일 비에 젖어도 빛깔은 지워...밀어내는 향기가 보랏빛 흰빛 나비들로 흩어지네 기쁨에 취해 어지러운 나의 봄이 라일락 속에 숨어 웃다 무늬 고운 시로 날아 다니네 출처: 소곤소곤...
숫자를 빛나게 하는 내러티브.zip · 2026-04-28
알았다 눈밭에서 또는 낙엽더미에서 불쑥 고개를 내미는 복수초가 나를 닮은 것일까 나는 예술사랑으로 불쑥 ㅡ 또 불쑥 유화 하다가 뎃상 실력부족인 듯 해서...나는 또 어김없이 '예술의 경계'를 넘나든다 유화를 곁에 둔채 또 이리저리 기웃거릴 내가 느껴진다 라일락꽃 / 도종환 꽃은 진종일 비에 젖어도 향기...
Writer YOOMIN · 2026-03-24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 등의 산문집을 냈다. 신동엽창작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상 문학부문대 상, 백석문학상, 공초문학상, 신석정문학상, 용아박...부가 팔려나간 독보적인 스테디셀러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이 책은 도종환 시인이 30년 동안 펴낸 아홉 권의 시집 중에서 아끼고 좋아하는 시 61편을 골라...
딱따구리 헌책방 · 2025-12-30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 많은 아픔의 시간을. 거기서 우러난 문학을. 나의 삶, 나의 시를. 문학과 종교를 넘나드는 드문 감동의 기록 화가가 되고 싶었으나 시인...신념을 포기하지 않았던 교육운동가 도종환의 신작 에세이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부터 선생...
사랑초 · 2013-06-20
않는 시 진정성이 살아 있되 너무 거창하거나 훌륭한 말을 늘어 놓지 않는 시를 써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끝내면서 작가가 써 놓은 말들이다. 그는 분명...종 환.. 아마도 그라면 그 이상을 할 지도 모르겠다 나도 예술을 사랑하고 하는 사람이다. 도종환 시인처럼 내 남은 생이 가슴 저미는 노래 한 곳으로...
꼬악이 art story · 2012-02-16
냈다. '꽃은 젖어도 향기는 젖지 않는다'는 책 제목은 본인의 시구절에서 따온 부분이다. 도종환 씨는 54년생이다. 내 부모세대와 엇비슷하기에, 우리 부모세대...재능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릴 적 내가 싫증을 내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도 피아노를 뚱땅대지 않았을까. 어쨌든. 가장 공감되었던 것은 사실 도종환...
Planetes · 201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