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ject 그리움
author 미랑 date 2005-02-27 hit 800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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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의 빈 자리들을 바라보는 텅 빈 마음
한 사람을 향한 이미 빛바랜 색의 시간들

이제 그리워 하지 말자
 
그 사람의 그림자 하나로 숨이 멎을 것 같으니까
그의 체취만으로 이미 난 충분히 취했으니까
잊을 건데..  그렇게 곧 잊을건데

너무 보고프잖아
너무 아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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